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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선수 통산 상금 순위 탑10

상남자의 인생 2024. 11. 23. 23:57

이번에는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들의 역대 통산 상금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역시 과거의 스타들 보다는 최근 선수들이 상금을 훨씬 많이 받기에 순위에는 최근 활약하는

선수들이 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자 테니스 선수들의 통산 상금 세계순위를 10위까지 살펴보고 그들의 간단한 프로필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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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선수 역대 상금 순위 탑10

1위 노박 조코비치 1987년생 세르비아

노박 조코비치
노박 조코비치

노박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대회를 2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말이 필요없는 선수.

호주오픈 10회, 윔블던 7회, US오픈 4회, 프랑스오픈 3회를 우승했고 그의 역대 통산

상금은 185,065,269달러이다. 한화로는 2600억원~

 

2위 라파엘 나달 1986년생 스페인

라파엘 나달
라파엘 나달

22번의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프랑스오픈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클레이

코트에 강한 면모를 보여 프랑스오픈에서만 14회의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그밖에 US오픈 4회, 윔블던과 호주오픈서 2회 우승 기록이 있습니다.

나달의 통산상금은 134,946,100달러 입니다.

 

3위 로저 페더러 1981년생 스위스

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는 총 20번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해 조코비치, 나달과 더불어 근래 

남자테니스의 3대장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시대를 풍미한 선수였다.

윔블덤 8회, 호주오픈 6회, US오픈 5회, 프랑스오픈 1회 우승을 했고 그의 통산상금은

130,594,339달러이다.

 

 

4위 앤디 머레이 1987년생 스코틀랜드

앤디 머레이
앤디 머레이

앤디 머레이는 윔블던 2회, US오픈 1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통산상금은 64,687,542달러

 

5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1997년생 독일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즈베레프는 아직 그랜드슬램 우승 경험이 없지만 2020년

하계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저력이 있다. 세계랭킹은 2위까지 치고 올라가

향후 10년을 본다면 이선수를 주시해야 할 듯 싶다.

통산상금은 46,023,424달러로 한화로는 646억원이다.

 

6위 피트 샘프라스 1971년생 미국

한시대를 풍미했던 샘프라스도 이제 50살이 훌쩍 넘었지만 조코비치,나달, 페더러 이전엔

세계 원톱으로 군림했던 선수이다.

그는 통산 14번의 그랜드슬램 대회를 석권했지만 아쉽게도 프랑스오픈 우승 경험은 없다.

윔블던 7회, US오픈 5회, 호주오픈 2회 우승을 했고 통산상금은 43,280,489달러이다.

 

7위 다닐 메드베데프 1996년생 러시아

US오픈 1회 우승, 통산상금은 43,036,663달러

 

8위 스탠 바브린카 1985년생 스위스 / 독일

호즈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 각1회 우승 통산상금 37,250,116달러

 

9위 카를로스 알카라스 2003년생 스페인

윔블던 2회, 프랑스오픈 1회, US오픈 1회 우승 통산상금 36,148,985달러

 

10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1998년생 그리스

통산상금 32,149,165달러

 

이상 2024년 11월 기준 전세계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의 통산상금 순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