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열린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의 신진서 9단이 일본의 이치리키료 9단을 135수
만에 불계로 승리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제 남은 상대는 중국 1인자 커제 하나 뿐이다. 내일(2월25) 신진서와 커제의 대국
에서 신진서가 승리하면 3년만에 농심배 우승이며 만일 패배시 26일 커제와 박정환의
대국이 열릴 예정이다.
농심싱라면배 흑 신진서 VS 백 이치리키료 기보
신진서의 이날 결정타는 좌상귀 치중수인 흑95수 이다.
이수로 좌상귀 백의 삶을 강요하고 두터움을 활용해 상변 백대마 공격에 나서
이치리키료의 두손을 들게 해 버리고 말았다.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신진서 VS 이치리키료 대국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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