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골프

2021년 6월 PGA 골프대회 일정 중계 순위 메모리얼 토너먼트, 팔메토 챔피언십, US 오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 한국남자골프선수 순위.

by 상남자의 인생 2021. 6. 3.

6월 PGA 일정을 보면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가 있고 이미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6월 첫대회이고 다음으로 팔메토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고 US오픈이 6월17일에

개막이 되네요 그리고 6월 마지막 PGA투어로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이 열리게 됩니다.

그럼 6월에 열리는 PGA투어 대회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대회기간 2021.06.03~06.07

대회장소 Muirfield Village Golf Club, Memorial Drive, 더블린 오하이오 미국

대회상금 $9,300,000

전대회 우승자 존 람

참가선수(한국남자골프선수) 강성훈, 김시우, 안병훈 , 이경훈, 임성재, 최경주

코스정보

메모리얼 토너먼트 중계는 JTBC 골프&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 예정 입니다.^^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순위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라운드 결과 패트릭 캔틀레이와 콜린 모리카와가 13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해 연장전 치뤄 캔틀레이가 우승을 차지하고 모리카와가 2위를 기록 했습니다.

한국의 김시우 선수가 5언더파로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9위를 기록했고 강성훈이 1오버파로 32위,

이경훈이 10오버파로 공동65위를 기록 했습니다.

 

팔메토 챔피언십

대회기간 2021.06.10~06.14

대회장소 Congaree Golf Club,  Ridgeland,  SC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참가선수(한국선수)  안병훈 임성재

대회상금 7,300,000$

중계 JTBC 골프&스포츠 채널 다음스포츠 네이버스포츠

중계일정 1~2라운드는 저녁 9시30분부터, 3~4라운드 밤11시부터 생중계

코스정보

PGA 팔메토 챔피언십 1라운드 결과 순위

팔메토 챔피언십 1라운드결과 웨스 로치가 7언더파로 1위를 기록했고 더스틴 존슨, 독 레드맨 선수등

4명이 6언더파로 공동2위권을 형성 했습니다.

우리 안병훈 선수도 4언더파로 공동7위를 첫날 기록했고 아쉽게도 임성재 선수는 4오버파로 공동

125위를 기록해 컷오프 통과하려면 분발해야 겠습니다.

 

PGA 팔메토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순위

팔메토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체스 핸들리 선수가 11언더파로 1위로 나섰고 2위는 더스틴 존슨 -9,

3위는 7언더를 기록한 태인 리가 기록중 입니다.

전날 4언더로 공동 7위를 기록했던 안병훈은 2오버파를 치며 합계 2언더파로 공동20위로 순위가

밀려났고 첫날 부진했던 임성재 선수는 3언더파를 치며 합계 1오버파로 공동 53위를 기록해 컷오프를

통과했습니다.^^

 

PGA 팔메토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 순위

팔메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선 안병훈 선수가 무너졌네요 이날 5오버파를 쳐 합계 3오버파로

공동59위로 밀려나게 되었구요 임성재 선수는 이븐파를 쳐 합계 1오버파로 공동 52위를 기록중

입니다.

 

PGA 팔메토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결과 순위

팔메토 챔피언십 우승은 11언더파를 기록한 개릭 히고 선수가 차지했고 우승상금 1백3십만불 획득!

임성재 선수는 3언더파로 공동35위 상금 33,337획득 안병훈 선수는 이븐파로 공동 52위를 차지해

상금 17,484달러를 획득 했습니다.

 

제121회 US오픈 골프대회

 

 

대회기간 2021.06.17~06.21

대회장소 Torrey Pines (South),  San Diego,  CA 

대회상금 $12,500,000 우승상금 $2,250,000

한국선수 참가자 임성재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전대회 우승자 Bryson DeChambeau

코스정보

2021 US오픈 2라운드 결과 순위 및 한국선수 컷오프

2021 US오픈 2라운드결과  러셀 헨리와 리처드 블랜드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고 그뒤를

루이 우스트히즌, 매튜 울프 이상 4언더 공동3위 버바 왓슨과 존 람이 3언더로 공동5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한국선수중 임성재가 2오버파 공동30위, 김시우가 4오버파 공동58위로 컷오프를 통과했고

아쉽게도 강성훈과 이경훈 선수는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1 US오픈 골프대회 최종순위 및 상금

2021 US오픈 골프대회 우승은 6언더를 친 스페인의 존 람 선수가 차지해서 2백2십5만불의 상금을 획득

하게 되었습니다.

루이 우스트히즌은 5언더를 치며 2위를 기록하게 되어 상금 백삼십오만불을 수령하게 되었고 3위는

3언더파를 친 미국의 해리스 잉글리시가 차지 했습니다.

한국의 임성재 선수는 5오버파로 공동35위 상금 57,696$, 김시우는 6오버파 공동40위 상금 53,833$를

받게 되었습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기간 2021.06.24~06.28

대회장소 TPC River Highlands, Golf Club Road, Cromwell, CT, 미국

대회상금 $7,400,000

전대회 우승자 더스틴 존슨

코스정보

2021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순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결과 해리스 잉글리시와 크래머 히콕이 13언더파 동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 하였고 무려 8홀까지 가는 연장 대접전 끝에 해리스 잉글리시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위는 크래머 히콕, 3위는 마크 리시먼이 차지했고 한국의 이경훈은 2오버파를 치며 공동73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6월 PGA투어 일정은 살짝 살펴봤고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앞서 이번시즌 PGA 순위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21시즌 PGA 순위

2021시즌 상금순위 1위는 저스틴 토마스로 5백7십만불의 상금을 획득하고 있고

포인트 순위에선 브라이슨 디샘보가 1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타수 부문에서 빅토르 호블란이

평균타수 69.783타로 1위를 기록중 입니다.

그럼 PGA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한국남자골퍼 중심으로 알아 볼게요~

 

※남자골프 세계랭킹 탑10(6월3일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더스틴 존슨이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잃은 포인트가 더 많지만

2위와의 격차가 커서 당분간 1위 수성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2위는 저스틴 토마스로 3위 존 람과 접전 상황을 보이고 있네요.

남자골프 세계랭킹 4위는 브라이슨 디샘보, 5위는 25살의 신예 콜린 모리카와 선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콜린 모리카와의 이름이 일본이름이라 찾아 봤더니 조부모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간 일본계

이고 모리카와의 어머니는 중국계라고 합니다.

그의 뿌리는 일본 중국 반반이지만 자신은 당당하게 미국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한국남자골프 선수들의 세계랭킹은 어떤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선수중 가장 탑랭커는 임성재 선수로 남자골프 세계랭킹 23위를 기룩중에 있네요.

남자골프 세계랭킹 23위 임성재

임성재가 4월 랭킹이 18위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두달이 지난 현재 순위가 좀 떨어졌군요.

암튼 임성재는 페덱스컵랭킹25위,세계랭킹23위를 기록중이고 평균타수는 70.386을 기록중입니다.

 

케빈 나? 나케빈?

랭킹명단에 수상한 이름이 있어 살펴봤더니... 나상욱이군요;;

나상욱이 언제 미국 국적을 얻었지?? 한동안 골프를 잊고 있었는데 그간 뭔일이 있었던듯 하네요 ㅋㅋ

기사찾아보니 가관이군요 ㅋㅋㅋㅋㅋㅋ 담부턴 나케빈은 지워야지~~

 

김시우 선수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50위를 기록하고 있고 2달전 51위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페덱스컵랭킹은 33위로 순위가 높게 나오고 있네요. 평균타수는 70.777!

 

100위권 밖에 있던 이경훈 선수가 지난달 열린 AT&T Byron Nelson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순위가 급상승... 60위로 점프한 상태입니다. 아직 서른이 채 안된 나이니 기대해 봄직하네요~

 

핑퐁스타 자오즈민 안재형 부부의 아들 안재형 선수!

2달전만 하더라도 세계랭킹 80위를 기록중 이었는데 이후 6개 대회에 불참하며 순위가 곤두박질 치며

124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지난달 2개대회 연속 참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밖에 한국 남자골프 선수로는 김주형 150위, 강성훈 203위, 박상현 257위, 문경준 28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