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공단과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추표권중 프로토 승부식에 한경기만 베팅이
가능하도록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적은 불법 스포츠토토 이용자를 합법사업으로 유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한경기
구매방식만 도입한다고 해서 배당률 높은 불법토토 이용자가 유입될지는 의문이군요.
배당률도 해외수준으로 높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2월24일자로 공지된 베트멘의 공지사항 입니다.
프로토 승부식 19회차부터 실시 예정인데 2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엔 대상경기가 적을 것 같군요
그래도 한경기만 구매하는 방식이 생기니 이용자들의 적중률은 높아 질듯 합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구매사이트인 베트맨의 회차당 구매한도가 5만원인데 한경기 풀베팅 성공하면
축구보며 치맥은 즐기겠습니다만... 이전에도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한도 초과하는 행위가 빈번했는데
이런 부작용은 더 심각해 질 듯 합니다.
도박에 중독되면 답이 없으니 그냥 정해진 한도 내에서 즐기며 베팅하고 관전하는게 상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