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ATP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들의 상금 순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껀데요
아래의 상금 순위는 1년이 아닌 통산 누적 상금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마다 테니스대회 상금이 오르고 그간의 화폐가치를 감안한다면 왕년의
스타들 보다는 최근 선수들의 상금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남자 프로테니스 통산 상금순위 탑10
1위는 노박 조코비치로 무려 1억4천5백만달러...ㄷㄷ 17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 했으니
억만장자 소리는 들어야 하겠죠^^
2위는 20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로저 페더러가 차지했고 누적상금은 $129,946,683
3위는 라파엘 나달이 차지했는데 나달도 총20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클레이코트
의 강자답게 프랑스오픈만 13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123,482,764
4위는 앤디 머레이로 3번의 메이저타이틀과 $61,793,368의 상금을 획득 했네요.
5위는 피트 샘프라스로 14번의 메이저타이틀과 $43,280,489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8위를 차지한 안드레 아가시가 눈에 띄는군요 그는 8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고 상금은
3천1백만달러를 획득했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선수 누적상금순위 11위~20위
오~ 80~90년대의 테니스스타 보리스 베커가 13위에 랭크 되었네요. 보리스 베커는 호주오
픈2회,윔블던3회,US오픈1회 우승 경력이 있고 아쉽게도 프랑스오픈에서는 우승 경험이 없어
그랜드슬래머는 되지 못했습니다. 베커의 누적상금은 2천5백만달러!
◎남자프로테니스 선수 통산상금순위 21위~30위
스웨덴의 테니스 영웅 스테판 에드베리가 2천만달러의 상금으로 21위를 차지했고 그는 통산
6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 역시 프랑스오픈에선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아시아계 선수로는 미국의 마이클 창이 프랑스오픈 1회의 우승과 누적상금 1천9백만달러로
2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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