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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2023 제22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ASIAN WOMEN’S VOLLEYBALL CHAMPIONSHIP) 대진 일정 결과

by 상남자의 인생 2023. 8. 30.

아시아 배구연맹(AVC)가 주관하고 태국에서 개최되는 2023 제22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가

8월 30일부터 개막에 들어가게 되었고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도 4강을 목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제22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의 조별순위와 일정 대진 경기결과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2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제22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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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개요

주최 주관 : 아시아배구연맹(AVC)

개최국 : 태국

출전국 : 14개국 

대회방식 : 조별예선(4개조 각조2위까지 8강진출), 8강 2라운드 조별리그, 4강 토너먼트

조별예선 : 풀리그 승점제로 순위결정(3-0 3-1 승리시 3점, 3-2 승리 2점, 2-3 패배 1점)

8강 조별리그 : 4개국 2개조로 편성되어 풀리그를 치르며 조별예선에서 경기한 팀과의 성적을

안고 치르게 된다.

결선 : 4강 단판 토너먼트

 

출전국가 및 조편성

A조 : 태국, 호주, 몽골

B조 : 일본, 이란, 인도

C조 : 대한민국, 대만,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D조 : 중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홍콩

 

아시아 여자배구 세계랭킹 보기

 

아시아 배구연맹 소속 남자배구 여자배구 FIVB 세계랭킹 2023년 8월 기준

아시아 국가들의 배구 세계랭킹을 남자배구와 여자배구 모두 살펴봅니다. FIVB가 발표한 아시아권 국가의 세계랭킹 입니다.

sport-baduk-life.blogspot.com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고 준우승만 7차례를 기록 했는데

최근 전력이 약화된 관계로 이번대회 목표를 4강으로 잡고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대회 최다 우승국은 중국으로 13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일본이 5회 태국이 2회 우승기록이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 일본은 9월중순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있어 1.5군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파견해 정예 멤버로 출전하는 주최국 태국이 우승을 노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동남아 배구가 급성장하는 추세여서 한국으로서는 목표인 4강에 진출하는 것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전력이 너무 약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명단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

🏐포지션 : S 세터, L 리베로, MB 미들블로커, OH 아웃사이드히터, OP 아포짓스파이커

NO.2 이주아 흥국생명 MB 2000.08.21 185-74

NO.5 김다인 현대건설 S 1998.10.15 172-56

NO.6 박은진 KGC인삼공사 MB 1999.12.15 187-73

NO.7 김지원 GS칼텍스 S 2001.10.26 174-67

NO.8 김연견 현대건설 L 1993.12.01 163-52

NO.12 문정원 한국도로공상 L 1992.03.24 174-61

NO.13 박정아 페퍼저축은행 OH 1993.03.26 187-74

NO.14 이다현 현대건설 MB 2001.11.11 185-70

NO.15 이선우 KGC인삼공사 OP 2002.07.12 183-69

NO.17 정호영 KGC인삼공사 MB 2001.08.23 190-73

NO.19 표승주 IBK기업은행 OH 1992.08.07 182-76

NO.23 권민지 GS칼텍스 OH 2001.11.02 178-73

NO.28 이한비 페퍼저축은행 OH 1996.10.28 177-73

NO.97 강소휘 GS칼텍스 OH 1997.07.18 180-66

 


조별예선 

A조 순위 및 일정 대진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태국 2 0 6 6:0
2 호주 1 1 3 3:3
3 몽골 0 2 0 0:6

8월30일 20시 호주 VS 태국 결과 0 : 3 태국 승

8월31일 14시 몽골 VS 호주 결과 0 : 3 호주 승

9월1일 20시 태국 VS 몽골 결과 3 : 0 태국 승

 

B조 순위 및 일정 대진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일본 2 0 6 6:0
2 인도 1 1 3 3:4
3 이란 0 2 0 1:6

8월30일 14시 이란 VS 일본 결과 0 : 3 일본 승

8월31일 17시 인도 VS 이란 결과 3 : 1 인도 승

9월1일 14시 일본 VS 인도 결과 3 : 0 일본 승

 

 

C조 순위 및 일정 대진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베트남 3 0 8 9:3
2 대한민국 2 1 6 8:5
3 대만 1 2 4 6:6
4 우즈베키스탄 0 3 0 0:9

8월30일 17시 대한민국 VS 베트남 결과 2 : 3 베트남 승 / 2대0에서 2대3 대역전패;;

8월30일 20시 대만 VS 우즈베키스탄 결과 3 : 0 대만 승

8월31일 20시 대한민국 VS 대만 결과 3 : 2 대한민국 승

8월31일 20시 베트남 VS 우즈베키스탄 결과 3 : 0 베트남 승

9월1일 17시 대만 VS 베트남 결과 1 : 3 베트남 승

9월1일 17시 우즈베키스탄 VS 대한민국 결과 0 : 3 대한민국 승

 

D조 순위 및 일정 대진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중국 3 0 9 9:0
2 카자흐스탄 2 1 5 6:5
3 홍콩 1 2 3 3:6
4 필리핀 0 3 1 2:9

8월30일 14시 홍콩 VS 중국 결과 0 : 3 중국 승

8월30일 17시 카자흐스탄 VS 필리핀 결과 3 : 2 카자흐스탄 승

8월31일 14시 카자흐스탄 VS 홍콩 결과 3 : 0 카자흐스탄 승

8월31일 17시 필리핀 VS 중국 결과 0 : 3 중국 승

9월1일 14시 홍콩 VS 필리핀 결과 3 : 0 홍콩 승

9월1일 17시 중국 VS 카자흐스탄 결과 3 : 0 중국 승


8강 조별라운드 일정 대진 결과

8강 조별라운드는 조별예선의 성적을 안고 2개조로 나눠 진행이 되고 각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E조 순위 및 일정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태국 3 0 9 9:1
2 베트남 2 1 5 7:5
3 대한민국 1 2 4 5:6
4 호주 0 3 0 0:9

9월3일 17시00분 태국 VS 대한민국 / 결과 3 : 0 태국 승

9월3일 19시00분 호주 VS 베트남 / 결과 0 : 3 베트남 승

9월4일 17시00분 호주 VS 대한민국 / 결과 0 : 3 대한민국 승

9월4일 19시00분 태국 VS 베트남 / 결과 3 : 1 태국 승

 

F조 순위 및 일정 결과

순위 국가 승점 세트득실
1 중국 3 0 8 9:2
2 일본 2 1 7 8:3
3 카자흐스탄 1 2 3 3:6
4 인도 0 3 0 0:9

9월3일 14시00분 인도 VS 중국 / 결과 0 : 3 중국 승

9월3일 14시00분 일본 VS 카자흐스탄 / 결과 3 : 0 일본 승

9월4일 14시00분 인도 VS 카자흐스탄 / 결과 0 : 3 카자흐스탄 승

9월4일 14시00분 일본 VS 중국 / 결과 2 : 3 중국 승

 


4강 토너먼트

5-8위 결정전

9월5일 14시00분 호주 VS 카자흐스탄 / 결과 2:3 카자흐스탄 승

9월5일 14시00분 대한민국 VS 인도 / 결과 3:0 대한민국 승

 

준결승

9월5일 17시00분 베트남 VS 중국 / 결과 0:3 중국 승

9월5일 20시00분 태국 VS 일본 / 결과 3:2 태국 승

 

결승전 및 순위 결정전

7-8위 결정전 

9월6일 12시 인도 VS 호주 결과 3 : 2 인도 승

 

5-6위 결정전

9월6일 14시 대한민국 VS 카자흐스탄 결과 0 : 3 카자흐스탄 승

참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군요;; 이렇게 여자배구가 몰락 하다니...

 

3-4위 결정전

9월6일 17시 일본 VS 베트남 결과 3 : 2 일본 승

 

결승전

9월7일 20시 태국 VS 중국 결과 3 : 2 태국 승

 

개최국 태국이 1.5군을 출전시킨 일본과 중국을 준결승과 결승에서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목표의식도 헝그리 정신도 없는 이제는 동남아의 베트남에게도 밀리는

아시아 2류 팀이 되어 버렸네요. 참 씁쓸합니다.

비단 여자배구 대표팀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면서 먹고 살고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연봉을 받다보니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의 동기부여가 사라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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