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2국에서 신민준 9단이 통쾌한 설욕전을 펼쳤다.
중반이후 승세를 잡은 신민준은 이후 약간의 빈틈도 보여 주지 않고 완벽하게 마무리 하며
커제의 투항을 받아 냈다.
이로써 엘지배 기왕전 결승전 최종 향배는 2월4일 결승3국에서 판가름 나게 되었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2국 흑 커제 9단 VS 백 신민준 9단 기보
신민준과 커제는 초반 포석에서 무난한 진행을 하였고 커제는 기풍대로 실리를 신민준은
두터움을 추구해 나갔다.
우상귀 패를 활용해 하변 일대에 큰집을 형성한 신민준은 중반이후 유리한 형세를 유지하기
위해 두텁게 두어 나가기 시작한다.
◎LG배 기왕전 결승2국 흑 커제 9단 VS 백 신민준 9단 대국영상
덤 6.5집 198수 종료 백 신민준 9단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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