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년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행사에서 7년전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레오가 복귀 소식을 알렸다. 물론 소속팀은 삼성화재가 아닌 OK금융그룹이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OK금융그룹은 레오를 지명했고 2순위 한국전력은 18세의 어린 이란선수인
바르디아 사닷을 지명 했으며 3순위 삼성화재는 러셀을 4순위 우리카드는 알렉스와 재계약을 선택했고
5순위 KB손해보험도 케이타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6순위 현대캐피탈은 세르비아의 브치세비치를 지명했고 마지막으로 7순위 대한항공은 호주의 윌리엄스
를 지명하며 마무리가 되었다.
🏐2021 KOVO 남자부 트래프트 결과
1순위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쿠바, 31세, 207cm) 2012~15시즌 삼성화재 레오
2순위 한국전력 바르디아 사닷(이란, 18세, 207cm)
3순위 삼성화재 카일 러셀(미국, 27세, 206cm) 지난시즌 한국전력
4순위 우리카드 알렉산드리 페헤이라(포르투갈, 29세, 200cm) 재계약 알렉스
5순위 KB손해보험 노우모리 케이타(말리, 19세, 207cm) 재계약 케이타
6순위 현대캐피탈 보이다르 브치세비치(세르비아, 22세, 207cm)
7순위 대한항공 윌리엄 링컨(호주, 27세, 207cm)
또한 KOVO는 5월3일 남자배구선수 FA 계약 체결 현황을 최종 공시 했는데 18명 모두 계약이 완료
되었고 소속팀을 바꾼 경우는 대한항공의 백광현 선수가 삼성화재로 이적했고 나머지 17명은 모두
원소속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2021 KOVO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결과
대한항공 백광현 연봉 2억원 삼성화재로 이적
대한항공 한선수 연봉 7억5천만원 잔류
우리카드 하현용 연봉 3억3천만원 잔류
우리카드 최석기 연봉 2억1천만원 잔류
OK금융그룹 부용찬 연봉 1억5천만원 잔류
OK금융그룹 이민규 연봉 7억원 잔류
OK금융그룹 송명근 연봉 3억원 잔류
OK금융그룹 조재성 연봉 2억원 잔류
KB손해보험 김홍정 연봉 3억원 잔류
KB손해보험 구도현 연봉 9천만원 잔류
KB손해보험 김재휘 연봉 3억원 잔류
KB손해보험 정동근 연봉 1억6천만원 잔류
KB손해보험 황택의 연봉 7억3천만원 잔류
한국전력 김광국 연봉 1억3천만원 잔류
한국전력 공재학 연봉 9천만원 잔류
현대캐피탈 송준호 연봉 3억원 잔류
현대캐피탈 이시우 연봉 1억5천만원 잔류
삼성화재 안우재 연봉 2억5천만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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