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2021시즌 메이저리그 팀연봉 순위(팀페이롤)에 대해 살펴 볼건데요
아직 영입마감이 안되어 추후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뭐 그러나 큰틀의 순위는
유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 메이저리그 팀연봉순위(팀페이롤) 1위~16위(평균이상)
1위는 LA다저스가 연봉총액 1억9천4백달러를 기록중 입니다. 그뒤를 이어 뉴욕 양키스가
1억8천1백만달러의 팀연봉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3위는 뉴욕 메츠로 팀페이롤 1억6천6백만달러,4위는 LA에인절스로 1억6천2백만덜러의
연봉총액을 기록중 입니다.
1위에서 4위까지 메이저리그 팀연봉순위를 보니 동부 라이벌 팀인 양키스가 메츠 그리고
서부 라이벌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ㅋㅋ
5위는 휴스턴 에스트로스가 1억5천3백만달러의 팀연봉을 지출하고 있고 올시즌 대대적인
영입을 한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다저스의
대항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16위 신시내티가 1억1천만불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상 16개팀이 메이저리그 팀평균연봉
이상을 기록하고 있네요
◆2021 메이저리그 팀연봉순위 17위~30위
17위는 류현진 선수가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인데 스프링어 선수를 영입해 팀연봉총액이
다소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올시즌 스프링어가 $23,666,666의 연봉을 받아 작년까지 팀내에서
최고를 받던 류현진(2천만달러)을 제치고 팀내 연봉순위 1위로 올라 갔네요.
30위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인데 팀연봉 총액이 2천3백만달러로 스몰마켓 팀의 대명사인
오클랜드보다 거의 3분의1 수준의 팀연봉이네요... 한때 휴스턴도 몇년간의 리빌딩으로 지출을
줄인뒤 대대적인 영입으로 우승까지 했으니 인디언스의 리빌딩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올시즌 좐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2021시즌 메이저리그 팀페이롤(팀연봉순위)를 마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팀페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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