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1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안산 김제덕 양궁 혼성단체전 역시 대한민국의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네요.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김제덕과 안산이 짝을 이뤄 출전한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안산과 김제덕이 팀을 이룬 혼성단체 경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5-3으로 역전 승리를 거두게 되었는데 1세트는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38-35로 세트를 내주게 되었으나 2세트부터 특유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37-36, 36-33으로 연거푸 2,3세트를 가져오게 되었고 4세트는 39-39로 비기며 최종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제덕은 올해 만17세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중 최연소가 아닐까 합니다. 혼성단체전 결승 경기중에도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막내 .. 202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